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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상장 관련주
토스 앱을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공개시장에 주식을 상장하는 IPO를 진행한다고 하여 토스 상장 관련주의 상승이 있었습니다. 토스 상장 관련주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무슨 이유 때문에 해당 종목이 토스 상장 관련주로 편입 되었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추가로 해당 종목의 주가 전망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토스 상장 관련주 이월드
이월드는 토스의 지분을 보유하여 토스 상장 관련주로 편입됐습니다. 이월드의 계열사인 '이랜드'에서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의 지분 약 7.5%를 보유 하고 있습니다. 비바리퍼블리카의 기업가치가 약 9조원으로 평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와중에 이랜드의 지분 가치가 약 7,000억으로 예상되어 큰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월드는 현재 기업가치 2,400억으로 회사의 크기 대비 보유 지분가치가 엄청나기 때문에 토스 상장 관련주로 평가 됩니다. 토스 상장 관련주 이월드에 대한 다른 투자자의 의견을 링크로 남겨 놓겠습니다.
토스 상장 관련주 이월드의 차트 입니다. 2019년 상승후 2020년 코로나 대상승장때도 이렇다 할 상승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계속해서 우하향으로 주가가 하락하던 와중 현재 약 2년만에 가장 큰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 상한가가 나왔습니다. 오래 지속된 하락 추세를 반전 시킬 상승의 초입일지, 하락 추세의 지속일지는 아직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은 맞습니다.
금일 토스 상장 관련주 이월드의 분봉을 보시면 정말 빠른 시간 내에 상한가에 안착한 모습입니다. 많은 거래대금을 동반한 강한 상승이 한두번 더 나와준다면 오랜 기간 지속된 하락을 뚫고 다시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스 상장 관련주 한국전자인증
한국전자인증 종목은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의 지분을 약 2.5% 보유하고 있습니다. 2.5%가 적어 보일 수 있지만 약 9조로 예상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기업 가치를 감안했을 시 2,300억원에 달하는 큰 금액입니다. 따라서 한국전자인증은 토스 상장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 현재 토스 상장 관련주 한국전자인증의 기업가치는 약 900억으로 보유하고 있는 비바리퍼블리카의 지분가치가 한국전자인증의 기업가치의 2.5배와 맞먹습니다. 한국전자인증의 주가 전망에 대한 투자자의 의견을 링크로 남기겠습니다.
토스 상장 관련주는 비슷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정보인증 또한 이월드와 마찬가지로 오래 지속된 하락 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금일 주가 상승이 이 하락추세를 깨는 상승추세의 시작일지, 하락추세의 지속일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금일 분봉 차트입니다. 토스 상장 관련주 대장주인 이월드가 상한가를 가면서 2등주로 한국전자인증이 크게 상승했지만 큰 상승을 끝까지 지켜주진 못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것은 아니므로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거래대금도 800억 이상으로 적지 않은 수준이므로 앞으로 주가의 흐름을 계속해서 추적해봐야겠습니다.
